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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맘때쯤이면 환상적인 유채꽃과 함께 벚꽃이 어
작성자 onion
조회수 7회
작성일 25-04-07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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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이면 환상적인 유채꽃과 함께 벚꽃이 어우러진 도로를 만나게 되는 곳이죠.4월 첫주말에는 제법 많이 피어오를것 같지만 노란 유채꽃은 힘들어 보입니다.유채꽃도로의 이름을 가진 가시리 도로.벚꽃은 그나마 조금 피기 시작하고 있으나 유채꽃은 처참한 수준입니다.3월말에 유채꽃축제도 했다고 하더니만..파면된 尹, 극렬 지지자 향한 메시지만...KBS 뉴스, 타 지상파 대비 '비판' 덜어내[미디어오늘 노지민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위헌·위법적 비상계엄(12·3 내란사태)으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흘 째 관저에서 나가지 않은 채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며 극렬 지지자를 위한 메시지만 내고 있다. 국가기간방송사 KBS 뉴스에선 이에 대한 비판을 찾아보기 어렵다.윤 전 대통령은 6일 탄핵 심판 법률대리인단을 통해 “청년 여러분께서 용기를 잃지 않는 한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며 “저는 대통령직에서는 내려왔지만,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또 “2월13일 저녁 청계광장을 가득 메웠던 여러분의 첫 함성을 기억한다”면서 “나라의 엄중한 위기 상황을 깨닫고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싸운 여러분의 여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했다.2월13일은 일명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이라는 윤 전 대통령 지지 단체가 서울 청계광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대통령 탄핵 반대에 더해 부정선거 음모론, 일부 법관에 대한 비난 등을 높인 날이다. 이 단체는 비상계엄이 국민 계몽을 위한 '계몽령'이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은 국민 기본권을 억압하는 비상계엄을 선포해 파면된 전직 대통령이 본인이 파면된 결정에 대한 승복이나 사과 없이 강성 지지층 결집만 노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25년 4월6일 MBC 뉴스데스크 갈무리 이날 저녁 주요 지상파 3사 중 MBC, SBS는 윤 전 대통령의 관저 정치를 메인뉴스의 첫 번째 '톱(TOP) 리포트'로 다뤘다.MBC '뉴스데스크'는 <윤석열 “여러분 곁 지키겠다”..퇴거는 않고 사실상 '관저 정치'> 리포트에서 “파면 당일에도 '지지자들의 기대에 부응 못 해 죄송하다'고만 했던 윤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결정을 존중한다거나, 반성과 사죄, 국민 통합의 표현은 지난 사흘 간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지적했다.또한 “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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